벌써 2025년 한 달이 지나고 2월 중순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데요.
새해에 세웠던 다짐들을 잊지 않고 하나씩 실천하고 계신가요?ㅎㅎ
저는 올해 여러 가지 목표를 세웠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
I'm gonna be a 10X-er 입니다.
직역하자면 '나는 10배 생산적인 사람이 될거야!' 입니다.
즉, 자기 발전이나 직무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가 담긴 말이죠!!
Grant Cardone이라는 기업가이자 작가가 쓴 책 <The 10X Rule>에서 유래된 표현인데요.
책 홍보하는 사람 아닙니다,,ㅎㅎㅎ
이 책에서 10X-er는 일반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사람이 아니라, '목표를 10배 크게 설정하고,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0배 더 노력하는 사람'을 나타내는 사람이라고 정의했고, 자기 개발과 업무 성과에서 큰 성과를 이루기 위한 도전 정신을 강조하는 개념을 확산되어 IT업계에서 주로 많이 사용한다고 해요.
10X-er라는 표현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예문을 한 번 볼까요?
예문만 봐도 엄청난 포부가 느껴지지 않나요?ㅎㅎㅎ
10X-er라는 표현이 너무 거창해서 부담스럽다면 ChatGPT가 알려주는 다른 표현을 한 번 사용해보세요 :)
계속 앞으로 전진하면서 성장하는 뉘앙스를 가진 10X-er과 다른 예문들과 달리 사실 우리는 삶의 정체기를 느낄 때가 더 많은 거 같아요,,,🥲 변화가 없고 뭔가 멈춰있는 삶,,,
이럴 때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?
I feel stuck.
제가 작년에 가장 많이 느꼈던 감정이었습니다.
그래서 올해 목표를 I'm gonna be a 10X-er로 잡은 것도 있어요. 그 정체가 너무 싫어서,,
뭔가를 해야한다는 압박감과 정말 내가 할 수 있을까? 하는 의문감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한다면 계속 성장하고 있는 것 아닐까요? :)